나는 어떻게 세상에 존재하게 되었을까?
창조되었을까? 진화되었을까?
미국의 기상학자 로렌츠는 1961년 컴퓨터 시뮬레에션을 통해 기상 변화를 예측하는 과정에서 정확한 초기 값인 0.506127 대신에 0.506을 입력했다. 그런데 0.000127이라는 초기 입력치 차이는 완전히 다른 기후 패턴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었고 “브라질의 나비의 작은 날개 짓이 택사스의 태풍을 몰고 온다”는 나비 효과란 말도 등장하게 되었다.
나는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
우리의 처음을 바로 알지 못한 채 설정된 삶이, 참다운 행복과 영광된 미래를 열어 갈수 있을까?
0.000127이라는 초기 입력치 차이는 완전히 다른 기후 패턴을 만들 듯, 처음을 바르게 이해 하지 못 할 때 인생은 뜻밖의 태풍 속에서 조난을 당하게 된다.
그러기에 창조 연구소가 존재하게 되었고, 태초에 일어났던 일로 모두를 초청하게 되었다.
그럼 앱을 설치하고 태초의 있었던 일로 함께 여행을 떠나 보아요~~